원희룡 국민의힘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국토부장관 정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희룡 씨는 국토부장관을 거친 후 이재명 당대표와 인천에서 국회의원 선거 패배 후 현재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후보자 등록을 마친 상태인데요. 과거 국회의원을 한 경험은 있지만 현재는 국회의원은 아닙니다. 제주도지사 시절 인기를 끌었던 원희룡 후보 프로필과 학력, 나이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희룡 프로필
✅원희룡 나이
- 1964년 2월 14일(만 60세)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출생
- 제주시 아라2동 예전 거주
-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한진해모르로 계양구 선거를 위해 이사
✅원희룡 학력
- 중문 국민학교
- 중문 중학교
- 제주 제일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사법시험 수석 합격
제주도에서는 공부의 신, 제주도가 낳은 천재라고 불리며 서울대학교에 수석입학 할 정도로 비상한 두뇌로 제주도민들은 알아줬다.
✅원희룡 경력
경력
- 사법시험 수석 합격 (1992.10)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1995.2)
- 법무법인 춘추 변호사 (1999.1)
정계 활동
- 한나라당 입당 (1999)
- 제16대 국회의원 (2000.5~2004.5)
- 제17대 국회의원 (2004.5~2008.5)
- 제18대 국회의원 (2008.5~2012.5)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2014.7 - 2021.8)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참여 (2021.8)
- 국토교통부 장관 (2022.5~2022.8)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2024.7)
주요 활동
- 한나라당 소장개혁파 '남원정' 멤버로 활동
-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서 제주 블록체인 특구지정 추진
-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와 연대
-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주거안정, GTX 노선 추진 등 다양한 정책 추진
기타
- 2024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출마
원희룡 후보의 소식은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희룡 TV의 구독자수는 30만 명에 육박할 만큼 많은 구독자가 있는 만큼 관심 있으면 구독해도 좋아 보입니다.
국민의힘 원희룡 평가
원희룡은 자수성가한 수재로서 엘리트 이력을 자랑하며, 한나라당 시절 '남원정'으로 개혁적인 소장파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뛰어난 토론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국토부장관 재임 시 건설노조 불법행위 대응, 부동산 시장 공정성 유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빈약한 지역 기반과 제주도지사 시절 부정적 평가,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백지화 논란,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가 단점입니다.
✅ 장점
- 자수성가한 수재·엘리트 이력
-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자수성가
- 학력고사 전국 수석, 서울대 법대 수석 입학, 사법시험 수석 합격
- 제주 출신 수재 이미지로 지역민들에게 큰 자산
- 개혁·소장파 이미지
- 한나라당 시절 '남원정' 멤버로 개혁적인 소장파 의원으로 활동
- 뛰어난 토론 실력
- 국민의힘 내에서 뛰어난 토론 실력으로 인정받음
- 2022년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유승민 후보와의 정책토론으로 호평
- 국토부장관 시절 성과
- 건설노조 불법행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GS건설 부실공사 등 강력한 대응
- 미분양 아파트 매입 반대, LH 미분양주택 고가매입 감찰, 벌떼입찰 수사의뢰 등 공정한 부동산 시장 유지 노력
- 분양가상한제·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안전진단 개편안 발표, 외국인 부동산 투기 규제 강화, 건설현장 정상화 등 다양한 성과
✅단점
- 빈약한 지역 기반
- 제주도 인구가 많지 않아 전국 단위 선거에서 불리
- 도지사 시절 평가
- 제주도지사 시절 긍정적 평가 초반 이후 사드 배치, 예멘 난민, 영리 병원, 제2공항 등 현안 해결 부족으로 부정적 평가
- 20대 대선과 8회 지선에서 민주당이 우세, 지역 기반 약화
- 국토부장관 시절의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백지화
-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으로 인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된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계획 백지화로 비판
-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
- 안철수, 오세훈, 유승민, 한동훈, 홍준표 등에 비해 인지도 낮음
- 대권주자로의 각인도 상대적으로 부족
원희룡 논란
원희룡 후보의 논란도 여러 개가 있지만 국토부장관 이력이 있는 만큼 건설 관련하여 논란을 찾아봤습니다. 대부분 제주도지사 시절 논란이 있는데요. 어떤 논란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비자림로 확장 공사 논란
- 배경: 2018년 비자림로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삼나무 숲을 벌목해 자연경관 훼손 비판.
- 주장: 지역 주민들은 숙원사업으로 지지, 민주당 소속 도의원 및 국회의원 공약이었음.
- 대응: 공사 중단 후 보완 설계, 2019년 재개.
- 논란: 환경단체 비판, 멸종위기종 발견, 주민 개발 이익 위한 공사 강행 비판.
2.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논란
- 배경: 2016년 제주도 1400여 채 아파트와 공원 조성 개발사업.
- 논란: 사업 불허 후 비공개 검토 지시, 민간특례사업 추진 발표. 투자 수익 보장, 초과 수익 환수 명시 안됨.
- 의혹: 전현직 공무원 토지 투기, 공무원 퇴직 후 민간 사업자 참여. 환경영향평가 약식 처리.
- 대응: 원희룡 측 거짓 해명 논란, 감사원 감사 부인. 경관위원회 재검토 결정.
3.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논란
- 배경: 3700억 원 규모 공원 개발 사업.
- 논란: 전현직 공무원 토지 투기,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 부실, 웰니스센터 허위 계획서 제출 의혹.
- 의혹: 원희룡 지지자 포함된 건설사 참여, 공무원 투기.
- 대응: 경관위원회 재검토 결정.
4. 투기 방지 대책 미시행
- 의혹: 2017-2018년 오등봉공원 및 중부공원 개발 부지 내 토지 미리 매입해 보상 차익. 투기 방지 대책 미시행.
- 비판: 토지거래허가구역 미지정, 내부 개발 정보 유출 지적.
국민의힘 당대표 원희룡 지지율
현재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이 치열한데요. 총 4명의 후보가 당대표 후보를 등록했습니다.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총 4명인데요. 현재 지지율을 살펴보면 한동훈 후보가 60%가 넘는 지지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당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뒤 이어 나경원, 원희룡 후보가 각각 15% 내외 지지율을 보이고 있어 1위와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로는 한동훈 후보의 당대표 확률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당대표 투표일까지는 약 3주 정도 남아있어 변수가 생길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나경원 후보와 원희룡 후보의 단일화가 있으며 현재 홍준표 대구 시장과 한동훈 후보가 계속해서 갈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의 원로이자 대통령 후보까지 나섰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후보를 비판하는 만큼 최종 당대표 후보 결과는 어떻게 될지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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