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런던베이글 뮤지엄 주차, 웨이팅, 포장, 예약, 메뉴, 추천 후기

제주 런던베이글 뮤지엄 주차 웨이팅 포장 예약 메뉴 추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만 있던 런던베이글이 제주도까지 왔습니다. 저 역시 안국역에 있는 런던베이글 본점에 가본 적이 있었는데요. 평소 베이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런던베이글은 확실히 맛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이번에도 방문을 해봤습니다. 웨이팅이 심한 런던베이글이지만 제주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 런던베이글 위치

- 제주시 구좌읍 동북로 85

 

함덕해수욕장과 김녕 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해 있고 해안도로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괜찮습니다. 지나가면서 구입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저는 런던베이글을 가려고 일부러 함덕쪽에 머물렀고 아침에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

 

✅제주 런던베이글 영업시간

 ○ 매일 08시 ~ 18시

 ○ 휴무 없음

 

런던베이글 영업시간은 매일 8시부터 18시까지만 운영하며 휴무없이 공휴일에도 매일매일 운영합니다.

 

제주 런던베이글 주차

런던베이글 뮤지엄에서도 안내하고 있는 주차장입니다. 무료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런던베이글까지 신호 하나를 지나가야 합니다. 3분~5분 정도 걸립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다소 더울 수 있으나 무료 주차장이고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하니 이곳을 추천합니다.

 

📌 주소 : 제주시 구좌읍 동북리 1352

런던베이글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입차 하는 순간부터 5천 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입차 이후 바로 나가도 5천 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1시간까지만 5천 원 요금이 부과됩니다. 1분을 있나 1시간을 있으나 5천 원의 요금이기 때문에 카카오 리뷰에서도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평점이 안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걷기 싫은 것 아닌 이상 런던베이글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는 걸 추천합니다.

 

제주 런던베이글 웨이팅

제주 런던베이글 웨이팅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예약하는 방법과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하는 방법입니다. 현장 예약은 오픈시간인 08시부터 바로 가능하며 캐치테이블 예약은 09시부터 바로 가능합니다.

저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방문했는데요. 포장같은 경우 생각보다 줄이 금방 줄어듭니다. 30분도 채 안 걸린 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 매장에서 먹는 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포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서울 런던베이글보다는 시간이 덜 걸리네요. 제가 서울 런던베이글에 갔을 때는 1시간 30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으니 제주도에서는 30~1시간이면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 캐치테이블 어플 설치 바로가기(안드로이드)

 

제주 런던베이글 메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가진 건물이 바로 보입니다. 바로 옆이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서울에서 유명한 몽탄 고기집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에 작은 소품샵도 있고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몇 개 있습니다. 또 센스가 좋은 게 기다리는 동안 갈증 나지 말라고 시원한 물까지 제공해 줍니다.

웨이팅 번호가 불리면 한 명씩 줄 서서 입장하게 됩니다. 베이글은 떨어지기 전에 계속해서 만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제주 런던베이글 가격

- 토마토 허브 베이글 : 4,700원

- 바질 베이글 : 4,700원

- 블랙 올리브 베이글 : 4,700원

- 페퍼로니 치즈 베이글 : 5,500원

-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 : 5,500원

- 어니언 베이글 : 4,700원

- 갈릭 베이글 : 5,300원

- 시나몬 베이글 : 4,700원

- 초콜릿 베이글 : 4,700원

- 참깨 베이글 : 4,700원

- 버터 솔트 베이글 : 5,900원

 

가격대가 최소 4,700원에서 6천 원 가까이하는데요.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런던베이글까지 왔는데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베이글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은 먹어볼 만합니다.

 

저는 다양한 베이글 중 가장 좋아하는 건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입니다. 다른 베이글도 다 부드럽고 맛있는데 초콜릿 베이글도 괜찮았고 어니언 베이글도 맛있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도 평균 이상의 맛은 보장되는 듯합니다.

 

내부에는 런던베이글 굿즈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엽서도 판매하고 있고 베이글과 함께 먹기 좋은 커피도 바로 내려주고 있습니다. 런던베이글 커피도 맛있어서 티백커피도 판매하고 있으니 베이글을 기념품으로 사가기는 좀 힘드니 기념품으로 구입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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