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미드시티 명동은 서울시 명동 중심지에 위치한 호텔로 도보 여행하기에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나 저렴한 호텔 가격 대비 깨끗한 룸 컨디션으로 여행 앱에서도 평가 점수가 높은 편에 속해 있습니다. 특히 침대 3개 있는 숙소를 찾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싱글 침대로 3개 있는 곳 찾기가 힘들었는데 실제로 숙박한 후기와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 위치
- 서울 중구 다동길 30
✅ 입퇴실
- 체크인 15시/체크아웃 12시
숙소에서 청계천까지 도보로 3분, 덕수궁까지 도보로 10분, 경복궁까지 도보로 20분에 있습니다. 롯데, 신세계 백화점도 도보로 15분, 명동 거리도 도보로 20분 이내에 갈 수 있을만큼 주변 관광지로 접근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다만, 호텔 밀집 지역 뒤편이며 숙소 근처에 술집이 많아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보입니다. 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술 한잔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장점이라고 보입니다. 직접 방문해보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예약 가격은 야놀자로 예약해 토요일 1박 가격으로 133,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했으며 숙소 청결도도 깔끔해서 이렇게 추천 포스팅을 남기네요.
외부
근처에 호텔이 없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미드시티 명동이라고 눈에 띄는 간판이 보입니다. 차량 주차도 가능하며 제가 밤 11시에 숙소에 들어갈 때는 만차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조식 서비스가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팔천 원으로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10층까지 호텔이 있으며 헬스장과 세탁실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바닥은 카펫 재질로 돼 있었습니다. 카펫 재질을 개의치 않는 저는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내부
방안에 들어오면 침대 3개가 나란히 보입니다. 싱글 침대 3개가 있는 트리플 룸은 찾기가 힘들었는데 찾아도 가격이 조금 비싸서 고민하다 미드시티 명동을 선택했는데 만족했습니다.
콘센트는 침대 사이사이에 있었고 침대 매트리스는 푹신과 딱딱함의 딱 중간 정도였습니다. 베개는 푹신한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잠자리가 예민한 편인데 불편함 없이 잘 잤으며 같이 간 친구들도 편하게 잤었네요.
침대 옆으로는 작은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 간단하게 맥주 한잔 정도는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숙소 위치는 6층이었고 도심에 둘러싸인 곳이라 뷰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
티브이는 올레티브이였으며 케이블 방송 다 나왔습니다. 가운도 있었고 트리플룸이라고 생수도 3병 있었네요.
호텔 화장실도 깨끗했으며 수압도 괜찮고 온수도 잘 나왔습니다. 아쉬운 점은 발매트가 없었던 점과 샤워 실안에 커튼이 없어서 샤워를 하면 욕실 전체가 물바다로 된다는 점이었네요. 어메니티도 다 있고 치약, 칫솔, 드라이어도 구비돼 따로 준비할 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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