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연합 비례대표 순번 민주당 후보 명단 당선권 지지율 순위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비례대표 연합 정당인 더불어 민주연합은 더불어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다 같이 구성된 비례대표를 위한 정당입니다. 지난 총선 이후에도 똑같이 거대 양당은 위성정당을 만들었는데요. 국민의 힘은 위성 비례 정당을 국민의힘으로만 다 채운반면 더불어 민주당은 소수당과 함께 연합정당을 한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비례대표 후보 순위와 명단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민주연합 탄생
더불어 민주연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탄생한 비례대표 위성정당입니다. 비례대표 제도때문에 각 거대 정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회의원 한 석이라도 더 얻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비례대표 취지가 무색해지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양 정당은 승리가 목표라는 점 때문에 이 점을 무시했네요. 그나마 민주당은 취지를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해 소수 정당과 함께 연합정당을 만들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연합에 참여한 정당은 더불어 민주당, 진보당, 새정치연합(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연합정치시민회의입니다. 정의당과 녹색당의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은 이번 더불어 민주연합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더불어 민주연합은 비례대표 기호 3번을 배정받아 이번 국회 총선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총선 이후에는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제명 처리 후 해당 소속 정당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과도 얘기가 나왔으나 각자의 노선을 가는것이 서로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해 함께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 방법이 지금에서 본다면 현명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민주연합 대표
- 윤영덕(광주 동구남구갑 현 국회의원)
- 백승아(전 교사)
윤영덕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이지만 이번 22대 경선에서 탈락했지만 더불어 민주연합에서 공동대표를 맡으며 그래도 당에 남아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백승아 대표의 이력은 작년까지 초등학교 교사로 있었으며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순직 인정을 받기 위한 활동을 해오고 교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고 더불어 민주당에서 2024년 영입한 인재입니다. 그래서 2024년 1월부터는 교사직을 그만두고 정치인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비례대표 명단을 배정받아 국회의원으로 입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민주연합 지도부는 김영문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정은혜 국회의원, 김성용 기본사회 부이사장, 김다은 진보당 부대변인, 방용승 전북평화회의 상임대표가 맡았습니다.
더불어 민주연합 공약
더불어 민주연합 공약은 총 10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권려기관 통제, 출산, 육아, 정치개혁, 녹색중립 등 진보적인 성향의 정책을 공약으로 내놓았는데요. 세부적인 법안은 더불어 민주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1. ‘거부권’에 가로막힌 개혁 법안,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 대통령 거부권에 막힌 법안,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 거부된 법안의 관련 단체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의에 부합하는 형태로 입법 재추진
⋅ 양곡관리법: 농업인등에 대하여 재정적 지원을 하는 사업 등을 함으로써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식량안보 확립
⋅ 간호법: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등 간호인력과 간호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독자적 법률을 제정하여, 간호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
⋅ 노란봉투법: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기업의 책임강화와 파업을 진행하는 노동자에게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 등 노동자 권리보호
⋅ 방송 3법: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개선하여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민주성 확보
⋅ 이태원 참사 특별법: 이태원참사의 발생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밝히고, 참사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지속적 추모를 위한 추모사업 등을 실시하여 피해자들의 권리 보장
⋅ 김건희 특검법: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고 공정한 특별검사 임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에 대한 각종 의혹을 엄정히 조사하여 그 진상을 신속하고 철저히 국민 앞에 규명
⋅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화천대유 50억 클럽 사건에 대하여 독립된 지위를 갖는 특별검사를 임명하여 엄정한 수사를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 및 국민 의혹 해소
2. 정치개혁을 완성하고, 권력기관 통제를 강화하겠습니다
□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 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여 비례성, 대표성, 다양성의 정치를 이룰 수 있도록 선거제도 도입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겠습니다
- 국가재정의 민주적 통제 강화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예산결산위원회로 상설화함
□ 국회의 생산성을 높여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습니다
- 임시회, 상임위 및 소위 운영을 의무화하여 여야 합의가 지연되더라도 국회는 가동될 수 있도록 함
-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권을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법사위 운영 지연을 이유로 한 국회 운영의 차질을 없앰
□ 수사와 기소권 분리 등을 통한 실질적인 검찰 개혁 이루겠습니다
-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여 검사는 기소만 담당
- 검찰의 기소 및 불기소 등 기소권 남용에 대한 통제 강화
- 수사기관을 다양화하여 서로 견제하게 하고, 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하여 중대범죄 대응력을 높임
- 수사절차법 제정으로 수사기관간 역할을 통일적으로 규율하고, 수사절차에서 인권보호 강화
-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국 폐지하고 자치경찰제를 확대하여 경찰권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강화
□ 감사원을 개혁하여 중립성과 독립성을 높이겠습니다
- 감사위원의 시민 추천제도 도입, 감사위원회 역할의 강화
- 감사원에 대한 국회의 감사권 강화
대통령 거부권에 막힌 법안,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 거부된 법안의 관련 단체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의에 부합하는 형태로 입법 재추진
3. 출산과 육아는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 생애 전체로 삶의 질을 높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 ‘인구위기대응부’를 신설해 저출생 대책을 종합 수립, 추진
□ 불안함 없이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겠습니다
- 주거 불안으로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확대
- 출산의 주체인 여성과 남성의 건강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원 및 계획 수립
- 지역에서도 마음 놓고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마련
- 혼인·출산 비용의 국가 지원 강화
- 누구나 육아휴직 권리를 사용하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환경 조성, 권리 보장
- 신혼부부 자산형성 지원, 아동과 청년을 위한 기본소득 도입
4. 녹색전환·탄소중립 달성하여 기후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 한국판 IRA법 제정해 재생에너지 확충과 산업전환을 지원하겠습니다
- 선진국의 에너지 전환 속도를 좇아 우리의 재생에너지 확충 목표를 야심 차게 세우고 적극적으로 추진
□ 전국민 햇빛바람연금을 도입하겠습니다
- 재생에너지 공공투자를 확대하고, 발생한 수익은 국민에게 돌려주는 햇빛바람연금 도입
□ 탄소세 도입 등 에너지 세제 개편에 나서겠습니다
- 교통에너지환경세제 등 에너지 관련 세제를 단계별로 탄소세로 전환
- 향후 탄소세로 마련한 재원은 국민에게 배당 또는 기후취약계층 에너지 전환 지원 등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 보호를 함께 추진
5. 재난과 참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 생명안전기본법 등 안전 패키지 법안을 제정하겠습니다
- 평상시 재난·참사를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구축
- 사회적 참사가 일어난 경우, 조사·진상규명 등 프로세스가 신속히 작동하는 안전체계 구축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국민 피해를 줄이고 지원하기 위해 법률 제⋅개정에 나서겠습니다
- 오염수 방류로 피해가 예상되는 어업인 등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 방사성 오염수 노출 수산물 수입금지 및 수입 농수산물 가공품의 원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
□ 윤석열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을 막고, 노동자 안전 보호를 위해 산업안전청을 설립하겠습니다
6. 경제적 약자인 ‘을’의 기본권을 튼튼히 보호하겠습니다.
□ ‘을’의 단체협상권을 강화해, 동등한 조건에서 교섭하도록 돕겠습니다
- 온라인플랫폼 입점사업자, 가맹점주, 대리점주, 수탁사업자, 임차인 등 의 단체등록제와 단체협상권 부여
□ 소상공인 전문은행을 설립하겠습니다
- 소상공인 대출, 채무문제 등 금융과 관련한 업무를 전담하는 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
□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공동행위 실효성을 높이겠습니다
-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조합의 업무로서 가격, 물량 등 거래조건을 협의하는 경우 공정거래법상 공동행위 관련 규정의 적용 배제
-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강화 및 불공정거래 피해구제기금 조성
□ 디지털플랫폼 독과점 방지를 위한 법률을 제정하겠습니다
- 온라인플랫폼 불공정거래 행위 금지 및 국내외 거대 플랫폼 사업자의 독과점 폐해 방지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
7. 일하는 사람의 권리를 보장하겠습니다.
□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을 제정하겠습니다
- 일하는 사람에 대한 적절한 보수, 보편적 휴식권 보장, 노동안전 등 최소한의 노동조건 보장 및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원칙 실현
□ 일하는 사람이 근로복지기금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근로복지기본법을 개정하겠습니다
- 근로복지기본법에서 수혜 대상자를 근로기준법 상 근로자에서 노무제공자 및 일하는 사람으로 변경하여 사각지대 없이 일하는 사람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함
□ 고용 및 노동권 보호에서 차별을 금지하겠습니다
- 직장내 괴롭힘 방지 법안 마련
- 고용, 승진에 있어 지역·경제상황·성별·병역여부 등에 따른 차별 금지 방안 마련
- 성별 임금차별 완화를 위한 임금공시제 법제화 및 단계적 의무화 추진
- 임금공시 정보 공개시스템 구축
- 원·하청에 따른 차별을 막고 산업안전에서 원청 책임의 강화
8.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산어촌을 만들겠습니다.
□ 농업에 대한 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 주요농산물가격안정제, 농산물 생산비안정제, 농어업재해보상제 도입
- 농업 노동력 확보 위한 국가·지지체 협력 지원체계 구축
□ 소멸위기 농어촌에 국가·지자체의 지원을 늘리겠습니다
-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 농림분야 정부 예산 대폭 확대
- 농촌재생뉴딜프로젝트로 행복농촌 실현
- 농어촌 교통·의료 인프라 지원
□ 농업을 식량안보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 주요 곡물 및 밭작물 자급률 제고
- 공익형직불제 확대
- 친환경유기농업 확대
9.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국가가 보장하겠습니다
□ 사회적 대화기구를 설치하여 보편적 기본서비스 확대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 기본소득, 기본사회 보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온 국민 기본소득 보장을 지향하고, 그 과도기로서 아동을 위한 출생 기본소득과 청년을 위한 첫출발 기본소득 도입
- 기본주거, 기본금융, 기본의료, 기본문화 등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본사회’ 서비스 제공
□ 기초연금 금액, 대상을 확대하여 어르신의 든든한 노후를 보장하겠습니다
□ 국가 균형발전 계획을 책임 있게 수립해 지역소멸을 막겠습니다.
10. 윤석열 정부가 망친 경제, 회복하겠습니다
□ 혁신성장, 지속가능성장의 동력을 반드시 마련하겠습니다
- 녹색·디지털전환, 신산업 육성,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로드맵 마련
- 과학기술 연구개발 예산 확충, 혁신산업 공적 투자 등 지원 확대
- 사회적경제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적 경제기본법 제정
- 농축수산업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국가 책임 강화
- 국가의 혁신성장 투자가 국민 복지와 분배로 선순환하는 구조 마련
□ 한반도 긴장을 완화해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습니다
- 윤석열 정부의 이념 편향적 ‘가치외교’노선의 수정
- 실리 추구적 균형외교 노선을 통해 한반도 긴장을 완화
더불어 민주연합 비례대표 순번
더불어 민주연합 비례대표 순번을 놓고 4석은 시민단체에 할당하며 진보당 3석, 새진보연합 3석을 가저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 민주연합 비례대표 순번은 총 30명까지 있으며 당선가능성이 있는 20번까지는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서미화
- 전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전남지부 대표
2. 위성락
- 주 러시아 대사관 대사
3. 백승아
- 전 교사노조연맹 사무처장
4. 임광현
- 전 참여정부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실 행정관
5. 정혜경
-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 현 21대 국회의원
7. 오세희
- 전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
8. 박홍배
-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9. 강유정
- 강남대학교 교수
10. 한창민
- 전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11. 전종덕
- 전 전남도의회 의원
12. 김윤
- 현 서울대 의대 교수
13. 임미애
- 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14. 정을호
- 전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
15. 손솔
- 전 진보당 수석 대변인
16. 최혁진
-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사회적 경제 비서관
17. 이주희
- 현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
18. 김준환
- 전 국정원 차장
19. 고재순
- 전 참여정부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20. 김영훈
- 현 한국철도공사 기관사
이후로 10명이 더 있어 총 30명의 비례대표 후보들이 있으며 각 비례대표 후보들의 기존 소속정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순번 | 이름 | 정당 |
| 1 | 서미화 | 시민사회 |
| 2 | 위성락 | 민주당 |
| 3 | 백승아 | |
| 4 | 임광현 | |
| 5 | 정혜경 | 진보당 |
| 6 | 용혜인 | 새진보연합 |
| 7 | 오세희 | 민주당 |
| 8 | 박홍배 | |
| 9 | 강유정 | |
| 10 | 한창민 | 새진보연합 |
| 11 | 전종덕 | 진보당 |
| 12 | 김윤 | 시민사회 |
| 13 | 임미애 | 민주당 |
| 14 | 정을호 | |
| 15 | 손솔 | 진보당 |
| 16 | 최혁진 | 새진보연합 |
| 17 | 이주희 | 시민사회 |
| 18 | 김준환 | 민주당 |
| 19 | 고재순 | |
| 20 | 김영훈 | 시민사회 |
| 21 | 곽은미 | 민주당 |
| 22 | 조원희 | |
| 23 | 백혜숙 | |
| 24 | 서승만 | |
| 25 | 전예현 | |
| 26 | 서재헌 | |
| 27 | 허소영 | |
| 28 | 최영승 | |
| 29 | 강경윤 | |
| 30 | 송창욱 |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지지율
더불어 민주연합 비례대표 지지율은 뉴시스 소속 안지혜 기자님이 조사한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국민의 미래가 30%, 조국혁신당이 28%, 더불어 민주연합이 25%로 세 정당이 박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더불어 민주연합이 조국혁신당 출범 이후 3위로 머물며 한동안 차이가 많이 았는데 현재는 많이 따라온 추세입니다.
이번 국회의원 비례대표 의석수는 46석으로 간단하게 비례대표 의석수 계산을 하면 46*지지율을 하면 되겠습니다. 원래는 지역구 당선 위원은 빼는 등 복잡한 방법이지만 국민의힘, 더불어 민주당 양 정당이 위성 정당을 만들면서 간편하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현재 지지율대로 의석수를 계산하면 국민의힘은 15석, 조국혁신당은 14석, 더불어 민주연합은 12석을 가져가게 됩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도 2석씩은 가저갈 수 있게 됩니다. 적어도 3%의 지지율은 받아야 1석이라도 가저갈 수 있게 되는데요. 현재 추세대로라면 녹색정의당은 1석도 못 가져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연합 비례대표 12위 김윤 후보이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많아야 비례대표 14번 정도가 최대 당선권이라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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