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숙소로 머무른 브라운 스테이 숙박 후기입니다. 직접 예약하고 돈 주고 예약한 후기인 만큼 솔직하고 진솔한 장단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머무른 객실은 204호이며 최대 2인까지만 머무를 수 있습니다. 브라운 스테이의 모든 방이 최대 2인까지만 가능하므로 가족단위는 머무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위치
✅ 위치
- 통영시 평인일주로 427
통영 주요 관광지가 있는 강구안, 동피랑 마을 근처에서는 차량으로 15분 걸리며 루지, 미륵산 케이블카에서도 15분 정도 걸립니다. 조용한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조금은 외딴곳에 있습니다. 그래도 차량으로 15분 정도면 괜찮은 거리라고 봅니다. 근처에 먹을 곳이 없으니 저녁을 먹고 오거나 음식을 사 오셔야 합니다.
✅ 체크인&체크아웃
- 15시 체크인
- 11시 체크아웃
✅ 숙소 가격
- 204호 기준
- 평일 125,000 원
- 주말 200,000 원
📌
외부
입구 간판부터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브라운 스테이
숙소 앞에 주차가 바로 가능하며 객실수가 많지 않아서 모든 투숙객들이 주차가 가능해 보여요. 숙소 1층에는 카페가 운영 중인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어요.
별도의 체크인이 없고 체크인 당일에 사장님이 방 비밀번호를 문자로 보내줘요. 체크아웃할 때는 체크아웃했다고 문자 한 통만 넣어주면 끝납니다.
1층 투숙객들은 독립된 공간에서 바비큐가 가능하지만 2, 3층 투숙객들은 1층 공용공간에서 바베큐가 가능합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바베큐 금지 기간이었어요.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니까 전 객실이 오션뷰였어요.
내부
제가 머무른 204호는 욕조가 있고 통유리 오션뷰를 지닌 숙소였습니다. 너무나 감성적인 숙소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숙박이 힘든 곳입니다.
숙소 내부 곳곳에 감성적인 소품들이 많았어요.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고 화분, 조명 등 제법 신경 쓴 티가 났습니다.
침대 바로 옆에 욕조가 있어서 바다 보면서 반신욕도 가능해요. 원래 브라운스테이가 일몰 맛집인데 제가 갔을 때는 비가 와서 날씨가 너무 흐렸는데 이 점이 너무 아쉬웠어요.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일몰이 너무 멋있던데 이건 운에 맡겨야겠어요.
침대 바로 옆에 작은 주방과 손 씻는 공간까지 따로 있었어요. 정수기가 있어서 별도의 생수는 제공하지 않고 냄새나는 음식들은 조리가 불가능하고 회 같은 간단한 음식들만 먹는 걸 사장님이 권장하고 있었어요.
칫솔과 치약 모두 제공하고 있었고 헤어드라이어도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 공간은 분리돼있었어요. 샴푸, 바디워시, 에센스, 폼클렌징까지 구비돼 있어요. 다만 아침에 샤워할 때 온수가 잘 나오지 않는 점은 아쉬웠는데 저녁에는 잘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에 동시에 물을 쓰니까 그런 걸로 추측합니다. 청소상태도 깨끗하고 너무나 잘 머무른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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