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쏠비치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꽃피는 전복식당2에 다녀왔습니다. 꽃피는 전복식당은 1호점과 2호점으로 총 두개의 식당이 있습니다. 1호점이 문을 닫아서 2호점을 다녀왔습니다. 쏠비치 근처에는 수 많은 식당이 있는데 이 근처에서는 제일 유명해 보여서 선택했습니다. 쏠비치까지 오셔서 뭐 먹을지 고민이신분들이 음식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바람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운영시간 및 위치
위치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산로 224
쏠비치에서는 차량으로 3분 거리이며 거리로는 1.7km로 다소 걸어오기에는 무리이며 인도가 없기 때문에 2호점에 오실 거면 무조건 차량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호점은 차량으로는 1분거리이며 걸어오실만한 거리입니다.
<운영시간>
▶ 매주 화요일 휴무
▶ 11시 ~ 22시 운영
▶ 15시 ~ 17시 브레이크타임
분위기
내부 좌석은 열개가 넘을 정도로 넉넉했습니다. 딱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션뷰가 펼쳐지는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저는 비성수기 겨울 일요일 11시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몇 분이 있었습니다. 쏠비치 근처에서 유명한 식당인 만큼 저녁과 성수기에는 다소 많은 손님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웬만한 자리에서 오션뷰를 경험할 수 있어 보입니다. 사장님이신지 직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카운터에 계시는 남성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에 남았습니다.
메뉴
메뉴는 스페셜 세트 / 프리미엄 세트/ 회한상 세트와 점심특선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관광지여서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싼 편이며 쏠비치 근처 식당은 다 이 정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점심특선으로는 전북솥밥, 전복죽, 멍게비빔밥, 꽃게비빔밥, 새우장덮밥이 있습니다. 1월 겨울 현재 물회는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음식
제가 시킨 메뉴는 점심특선에 있는 전복죽과 새우장 덮밥을 시켰습니다. 전복 솥밥은 2인분 이상 주문 시에만 시킬 수 있어서 이걸로 시켰습니다. 새우장 덮밥은 간장새우가 4개 들어있었으며 덮밥 안에 양념이 너무 적은 건지 없었던지 모르겠어 추가로 양념을 요구했는데 초장과 간장을 주셔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반찬으로 나은 갓김치는 괜찮았으며 전체적으로 조금은 제 입맛에는 심심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쏠비치와서 저녁에 뭐먹을지 고민이시면 아래 후기를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도 쏠비치 석식뷔페 :: 회원 할인 및 이용 후기
진도 쏠비치 석식 뷔페는 셰프스키친이라는 상호를 가진 음식점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저녁을 리조트 내 식당에서 먹을지 혹은 근처 나가서 사 먹을지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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