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콘스탄스 조식 뷔페 후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콘스탄스 조식 뷔페는 호텔 투숙객에 한해 추가 비용을 받고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랜드 마스터스 룸급 이상은 숙소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돼 있으며 스테이트, 마스터스 룸은 조식 가격이 불포함돼 있습니다. 조선 팰리스 호텔은 메리어트 계열의 최고급 호텔로 조식 구성 역시 가격이 비싸며 구성도 좋습니다. 솔직한 후기와 이용하기 좋은 꿀팁도 알려드릴 테니 천천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

▶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 이용 시간

 - 조식 : 07시 ~ 10시(주말 2부제)

 - 중식(런치) : 12시 ~ 15시 40분(평일 14시 30분)

 - 석식(디너) : 17시 30분 ~ 22시(평일 21시 30분)

 

▶ 조선 팰리스 콘스탄스 가격

 - 조식 : 성인 7만원 / 어린이 3만 5천 원

 - 중식(런치) : 성인 14만5천 원, 16만 5천원 / 어린이 7만 3천 원, 8만 3천 원

 - 석식(디너) :성인 16만 5천 원 / 어린이 8만 3천 원

 

주말에는 어린이 기준은 37개월에서 13세 이하입니다. 저는 그랜드 마스터스 룸에 숙박해 예약 가격에 포함돼 있어 추가 비용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식 구성과 런치, 디너 식사 구성이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콘스탄스 조식 뷔페는 주말에 2부제로 운영됩니다.

1부는 07시 ~ 08시 20분, 2부는 08시 40분 ~ 10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체크인 시에는 조식을 2부로 입장 시에는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구성

24층 콘스탄스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자리는 눈짐작으로 40개 정도 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입장 시 종업원이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참고로 제가 입장한 시간은 일요일 7시 5분이었습니다. 거의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놀랍게도 제가 갔을 때 이미 열 테이블 정도는 있었습니다.

 

2부 타임에 올 경우에는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정도로 밥 먹는 열정이면 2부에는 무조건 대기가 발생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일찍 오셔서 여유롭게 식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복죽, 된장국, 브로콜리 수프가 있습니다.

샤오롱바오, 만두, 딤섬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스크램블, 파스타, 토스트, 소시지, 와플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스트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다고 이미 소문이 나서 그런지 나오면 금방 사라졌습니다.

샐러드 종류도 다양합니다. 

한식 종류도 꽤 있었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조선 호텔 김치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것은 타이 소스 비프 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빵 종류도 있었습니다. 소금 빵이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딱딱했습니다. 토스트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고 비싼 버터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리얼 종류도 다양하고요.

각종 과일 주스들도 있습니다. 수박 주스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홍콩의 수박주스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과일 종류도 제공하고 있네요. 수박이 제철인지 굉장히 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식 퀄리티가 괜찮아 평소에 아침을 먹지 않는 저였지만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쯤은 가볼 만한 구성처럼 보입니다.

 

▶ 조선 팰리스 그랜드 마스터스 룸 숙박 후기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 :: 그랜드 마스터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