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은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뉴욕 3대 스테이크로 유명한 갤러거 스테이크를 라스베이거스에서 먹어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라스베이거스는 미국에서 각종 유명한 체인들이 모두 모여있어서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입니다. 저 역시 큰 기대감을 안고 갔는데요. 하지만 기대가 충족되지 못한 그 이유와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위치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위치

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는 뉴욕뉴욕 호텔 안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뉴욕뉴욕 호텔은 미국 뉴욕 컨셉의 호텔로 호텔 내부가 뉴욕의 길거리를 컨셉으로 만든 호텔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있는 호텔입니다. 또한 길 건너편에 엠앤엠 하우스와 코카콜라 하우스가 있어서 근처에도 볼거리가 많은데요. 그래서 위치 접근성 면에서는 괜찮은 곳에 있습니다. 저는 뉴욕뉴욕 호텔 바로 앞 파크 MGM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가성비 숙소를 찾는 분이면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영업시간

 ○ 일요일 ~ 목요일 : 오후 4시 ~ 오후 9시 45분

 ○ 금요일 ~ 토요일 : 오후 4시 ~ 오후 11시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웨이팅

라스베이거스 뉴욕뉴욕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는 평소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웨이팅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가기 전에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예약은 갤러거 스테이크 온라인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Gallagher's Steakhouse Online Reservations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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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는 뉴욕뉴욕 호텔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지노 근처에 있고 고기들이 밖에 많이 쌓여있는 냉장고를 찾으면 쉽게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웨이팅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예약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자리

자리 내부는 손님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뉴욕의 전통 있는 스테이크 맛집인 만큼 분위기도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부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다 모인 만큼 시끌시끌한 분위기였고 웨이터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메뉴라스베가스 뉴욕뉴욕 스테이크 메뉴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맛집

 

메뉴는 수프, 애피타이저, 스테이크로 있으며 전체적인 가격대는 라스베가스 자체가 물가가 높은 도시인만큼 둘이 먹어도 100달러는 훌쩍 나오게 됩니다.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 음식

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식전빵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크랩케이크

식전빵이 나오면서 메뉴가 시작됩니다. 아무리 공짜가 없는 미국이라도 식전빵은 공짜입니다.

저는 Maryland Crab Cakes를 주문했습니다. 약간 고로케 같은 식감으로 안에 새우를 으깬 것이 들어간 음식입니다. 미국 음식 자체가 조금 짠 편인데 라스베가스는 사막 지역이라 더 짜게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도 조금 짜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뉴욕립라스베가스 뉴욕뉴욕 스테이크 맛집

스테이크는 뉴욕 스트립 본을 주문했는데요. 고기 식감도 좋고 향도 좋고 양도 풍족하고 다 좋았지만 문제는 짜도 너무 짜다는 것이었습니다. 소금을 갖다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들만큼 어떻게 이렇게 짤 수 있냐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짠 음식 잘못 드시면 못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시금치 소스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시금치

한국인들이 가면 함께 시키는 시금치 소스(Creamed Spinach)인데요. 문제는 이 소스도 너무 짜다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스테이크를 같이 찍어먹는다고 시켰는데 가뜩이나 짠 스테이크를 짠 소스에 찍어먹으니 제 입맛에는 도저히 먹기 힘들었습니다. 스테이크가 조금만 덜 짰더라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주문 전에 좀 덜 짜게 해달라고 꼭 말하는 걸 추천합니다.

라스베가스 갤러거 스테이크 가격

이렇게 메뉴 3개를 시키고 세금이 붙어 총 118달러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5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인데요. 여기에 팁까지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팁은 선택이라고 하나 미국은 팁문화가 있는 나라인 만큼 그 나라의 문화는 존중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 친절도 역시 한국보다 훨씬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어 거부감 없이 팁을 지불할 수 있었는데요.

 

팁 지불방법은 일단 식사가 끝나면 웨이터가 영수증을 가지고 옵니다. 그럼 현금 혹은 카드와 함께 영수증을 주면 계산 후 다시 영수증과 펜을 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나가면서 지불할 팁을 퍼센트 혹은 금액을 적어두고 가면 아까 결제한 카드로 자동으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굳이 팁을 카드로 안 주고 현금으로 줘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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