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기념품 추천을 위해 체드라위 마트에서 선물들을 사봤습니다. 체드라위 마트는 호텔존에 위치한 마트로 다양한 기념품과 선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칸쿤 여행 가는 분들이 많이 가는 쇼핑몰인데요. 체드라위 마트에서 어떤 칸쿤 기념품을 사면 좋을지,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칸쿤 기념품 구입 체드라위 마트

칸쿤 체드라위 마트는 칸쿤 호텔존에 위치한 마트입니다. 호텔존에 위치한 만큼 치안이 안전해 도보로 걸어가기에도 괜찮습니다. 저는 하얏트지바 호텔에서 머물러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체드라위 마트에서 결제는 멕시코 페소로 결제도 가능하고 미국 달러로 결제도 가능합니다. 카드 결제도 물론 가능합니다. 가격표는 멕시코 페소로 모두 표시 돼 있지만 결제할 때 자동으로 미국 달러로 전환되므로 달러 결제를 추천합니다.

 

칸쿤 체드라위 마트 가는길칸쿤 체드라위 마트

 

✅칸쿤 체드라위 운영시간

 - 월요일 ~ 토요일 : 오전 9시 ~ 오후 10시

 - 일요일 : 오전 9시~ 오후 5시

 

칸쿤 기념품 추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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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기념품 코너에가면 멕시코 느낌이 많이 나는 소소한 기념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그넷, 컵, 인테리어 용품 등 각종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지인들에게 소소한 선물 용도로 좋아 보입니다. 퀄리티가 괜찮아서 꽤 많이 살만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기념품들의 가격은 전부 멕시코 페소로 표시 돼 있습니다.

칸쿤 마그넷

저는 이 마그넷과 병따개를 샀는데요. 마그넷은 4천 원 정도로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칸쿤 과일

기념푼뿐만 아니라 멕시코 현지 주민들도 구입하는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일, 채소, 생활용품 등 그냥 우리나라 마트와 똑같습니다. 저는 해외 오면 항상 현지 마트를 구경하며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곤 합니다.

칸쿤 미니 데킬라칸쿤 기념품목록칸쿤 기념품 추천

제가 추천하는 칸쿤 선물입니다. 멕시코하면 데킬라가 유명한데 지인들에게 데킬라 큰 병을 사다 주기는 부담인데요. 이렇게 작은 병에 담긴 데킬라를 선물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술만 있는 게 아니라 멕시코 모양으로 꾸며 생각보다 퀄리티도 있고 어떤 건 멕시코 모양의 술잔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저렴한 건 한화로 7천 원 정도며 퀄리티가 조금 있는 것들은 2만 5천 원 정도입니다. 

칸쿤 텀블러 추천칸쿤 죽은자의날칸쿤 유리컵

텀블러, 컵 같은 일상 용품도 판매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텀블러는 다른 제품을 추천하는데 밑에서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혹시 영화 코코를 보셨을까요. 코코의 배경이 바로 멕시코입니다. 멕시코는 죽은자의 날이라는 행사가 가장 크고 의미 있는 행사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관련 기념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같이 살펴보는 걸 추천합니다. 

칸쿤 옷

이렇게 옷들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만약 여행 초기에 체드라위 마트에 왔다면 여행 내내 입을 수 있는 기념품 같은 옷을 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여행 막바지에 와서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예쁜 옷은 없었지만 칸쿤 온 기분 내려고는 사볼 만한듯합니다.

칸쿤 비누칸쿤 입욕제

멕시코 비누 브랜드인 ylux 비누와 입욕제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ylux라는 브랜드가 네이버에 검색해도 안 나오고 구글에 검색해도 잘 안 나오는데 찾아보니 멕시코 브랜드이며 천연제품을 사용한 비누라고 합니다. 뭐 유명한 건 아니지만 멕시코 브랜드이니 멕시코 왔으니 선물용으로 소소하게 사볼 만한듯합니다. 비누는 1개에 3천5백 원 정도 하며 입욕제는 7천 원 정도입니다.

칸쿤 잭다니엘콜라

칸쿤와서 많이들 구입하는 잭다니엘 콜라입니다. 하이볼 만들 때들 많이 사용하는 위스키인 잭다니엘을 콜라로 먹어볼 수 있습니다. 술 좋아하는 지인들 기념품으로 추천합니다.

칸쿤 데킬라칸쿤 돈훌리오

칸쿤하면 데킬라인데요. 데킬라 선물하기 좋은 술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류 면세 한도는 1인당 2병이며 2L까지만 가능하고 미화 400달러까지만 면세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면세한도인 800달러와 무관하게 주류도 별도로 적용되기 때문에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 사진에 위치한 돈훌리오는 한국인들이 멕시코와서 가장 많이 사가는 데킬라로 공항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공항보다 체드라위 마트가 더 저렴했습니다. 환화로 8만 3천원정도로 선물용도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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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하면 데킬라인데 데킬라는 술이니 부담이면 초콜릿을 추천합니다. 칸쿤이 살만한 기념품이 많이 없어 그나마 데킬라 초콜렛을 거의 사가는 분위기입니다. 노란색으로 돼 있는 초콜렛은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초콜렛이고 검정색으로 돼 있는건 맛만 데킬라맛나고 알코올은 안들어갔습니다. 캔으로 돼 있는건 한개에 1만1천원정도로 선물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인데요. 하지만 부피가 많이 차지하니 비닐 포장지로된 초콜렛도 추천합니다. 저는 캔 초콜렛을 한 20개 정도 사갔는데 멕시코 세관에서도 문제없이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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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위에서 머그컵이나 텀블러는 마트보다 다른 걸 추천한다고 했는데요. 바로 스타벅스 텀블러입니다. 칸쿤 스타벅스는 체드라위 마트 바로 옆 도보로 1분도 채 안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요. 칸쿤, 툴룸, 플라야델카르멘이 그려진 머그컵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텀블러는 예쁜 게 없었고 머그컵은 칸쿤 머그컵은 괜찮았고 나머지는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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